안녕하세요, 에이민 대표 이한희입니다.
저는 뷰티 제품을 분석하고 리뷰하는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펫 브랜드 BM 출신으로, 현재는 프로페셔널한 실무진들과 함께 펫 & 뷰티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여러 브랜드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BM 시절, 더욱 견고한 브랜딩을 위해 기획자이자 소비자의 눈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들, 그리고 수많은 광고들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다 보니 몇 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1st Question, 이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스토리, 경험, 무드는 무엇일까?
2st Question, 이 제품은 어떤 목적으로 이러한 모양, 성분, 텍스처로 고안되었을까?
3st Question, 이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은 어떤 이야기가 듣고 싶을까?
4st Question, 이 브랜드의 광고는 무슨 의도로 기획되었을까?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들이 베이스가 되는 브랜드 스토리의 기획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으며, 브랜드 제품의 USP가 정의되어 있지 않은 채로 경쟁 브랜드와 비슷한 성분, 비슷한 강점으로 ‘좋은 제품’ 만을 내세우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혹적인 말들로 구성된 과장된 광고와 과도한 경쟁 구도, 그로인한 불필요한 지출과 가격 경쟁으로 인해 브랜드는 더욱 힘든 길을 걷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대로 너무나 많은 브랜드와 광고들로 피로도가 높아진 현재의 소비자들은 비슷하게 생긴 제품들과 비슷비슷한 브랜드들, 자극적인 광고들 사이에서도 본인에게 맞는, 공감할 수 있는, 좋아하는 브랜드에 팬덤을 형성하고 자발적인 리뷰와 바이럴로 브랜드에 힘을 실어주기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마케팅에서 ‘광고’의 영역은 너무나 많은 정보로 일정량의 공부와 경험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역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브랜딩’과 ‘전략’입니다. 에이민은 브랜드와 제품의 USP를 베이스부터 바로잡고,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워딩으로 재구성해 감성적인 측면을 터치할 수 있는 스토리를 기획하고, 다년간 쌓인 경험치와 업무 스킬로 브랜드의 컨셉에 맞는 광고 전략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감각적인 브랜딩 전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We're going to make better brands
우리는 우리가 잘 하는 것들을 베이스로,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모든 루트와 지속가능한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다양한 코워크와 끊임없는 고민, 개발을 통해 더 나은 브랜드를 만드는 더 나은 우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